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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부딪쳐서 마음을 통해 합친 남자들의 뜨거운 나날

HiGH&LOW THE WORST

 

후지오라는 역할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야마다 유키와 마에다 코키는 공사 모두 평범하게 카와무라를 대해주었다

 

쿠보 시게아키 감독이 말하기를 「카즈마는 심지가 강하고, (요시노) 호쿠토는 사랑스러움이 매력」라고 합니다. 맞습니까?

 

카와무라 단적인 부분은 분명히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더 파고들자면, 호쿠토는, 역시 큐슈 남자인 곳이 있어요. 확 보면, 그것이야말로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그다지 이미지가 바로 떠오르지 않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으면 바닥 부분에 강함을 느끼거든요. "이거다"라고 생각한 것은 굽히지 않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제대로 말할 수 있는 녀석이고. 하지만, 의견이 부딪혀서, "자신이 잘못한걸 수도 있어"라고 생각이 들면, 깨끗하게 포기할 수 있는. 그런 호쿠토의 강단 있는 성격을, 좀 더 쿠보 감독님께서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는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웃음).

 

 

그런 쿠보감독과는 THE RAMPAGE의 데뷔곡 MV 촬영부터 만났습니다만, 카와무라상이 봤을 때, 어떤 분이실까요?

 

카와무라 우선, 자신이 주인공인 영화..., 그것도 『HiGH&LOW』와 「크로우즈」「WORST」가 콜라보하는 기념할 만한 작품을 감독님이 촬영해주시는 게, 엄청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독으로서 쿠보상을 존경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만, 누구에게나 평범하게 대해 주시는 다정한 분이므로, 심플하게 인간으로서도 엄청 좋아하기도 해요(웃음).

 

 

다음, 오야고교의 반장 · 무라야마 역의 야마다 유키상, 전일제의 대표 격 · 토도로키를 연기한 마에다 고키상과의 공연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어떤가요?

 

카와무라 두 분 모두, 배우로서의 경험도 길고, 『HiGH&LOW』시리즈의 초기부터 지탱해오신 것에 대한 부담감을 안으면서, 자신이 후지오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서는, 허리가 끊기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두 분에게는 공사 모두 평범하게 대해주셔서. 유키상도, 고키상도, 비교적 나이가 차이 나는데, 나 스스로가 연상인 분들에게 어리광을 잘 부려서(웃음), 무엇보다 두 분 모두, 굉장히 그릇이 크고 멋진 어른으로 계시기에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그럼, 후지오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어떤 마음이었나요?

 

카와무라 바보이지만, 엄청 밝고 자유로운 남자이기 때문에, 사람으로써 그릇이 큽니다. 그런 점이 주위의 사랑을 받는 포인트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통하는 부분은...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지만,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는 점일까요(웃음). 하지만, 후지오는 자신에게는 없는 것을 많이 갖고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그의 인간성으로부터 카와무라 카즈마가 많은 걸 배우게 해 주었다는 게 솔직한 점입니다. 그래서, 좋다고 생각한 곳은 제 자신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뭐라 해도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점은, 같은 남자로서 끌리네요.

 

 

시손 쥰의 의식의 높이나 연극에 대한 마음의 깊이가 카와무라의 마음을 흔들었다.

 

다음, 극 중에서 후지오와 부딪치는 호센 고교의 짱 · 사치오역의 시손 쥰상과의 공연도, 큰 것을 가져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카와무라 솔직히, 공부가 되는 것들 뿐이었습니다. 현장에서도 "응? 후지오가 오야 고교의 머리였었나!?"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만큼 어느새 함께 있었고, 주위에서도 「후지오는 역을 떠나서도 사치오랑 같이 오래 있지 않아」라고 츳코미 받을 정도로 정말 행동을 같이 했습니다. 그만큼 쥰군이랑 느낌이 맞았던 거겠죠. 물론, 오야 고교의 모두와도 사이가 좋았지만, 호센의 사천왕을 비롯한 모두와도 사이좋게 지내서. 특히 쥰군과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만, 연극에 대한 프로 의식을 높인다던가, 마음의 깊이라던가, 현장을 임하는 데 있어서 기합이라던가... 생각들 하나하나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배우로서의 경험치가 자신의 수백 배나 있는 점에서도, 한 명의 사람으로서도 엄청 공감했고, 자극을 받을 수도 있었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관계로 현장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이런 감각을 나 스스로 느꼈습니다. 때에 따라서 바보 같은 소리를 해서 껄껄 웃거나, 솔직한 분위기도 맛보게 해 주었고. 쥰군과 주위의 모두가 「후지오니까,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되는 거야」라고 말해주셨지만, 자신이 보통 하던 일이 결과적으로 역할 만들기가 돼서, 후지오 캐릭터에 반영되었던 것이, 저로써는 굉장히 기뻤습니다.

 

 

『HiGH&LOW』 시리즈와, 「크로우즈」「WORST」라고 하면, 액션이 볼거리인데, 도전해본 결과 어떠셨나요?

 

카와무라 제 안에서 특히 인상깊은 것이, 소꿉친구인 (야노 마사토가 연기한) 아라타와의 마음을 흔드는 씬이네요. 그곳은 예전부터 소중하게 여겼습니다만, 나로서는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려고 했던 것이었거든요. 하지만, 주변이 찌릿할 정도로 집중해서 역활이입 된 거 같아서... 스탭상도, 그 신을 엄청 소중하게 생각해주셔서 무언가 공기가 달랐어요. 그렇게 해서 현장이 일체감 있게 만들어 낸 만큼, 좋은 장면이 되었구나 라는 호응도 있었고,  완성된 영화를 보더라도, 집중해서 임해서 다행이다,라고 다시 느껴지는 인상적인 한 장면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Q. 좋아하는 청춘영화는?

A 『크로우즈 ZERO』시리즈. 저는 중학생이었을 때 처음으로 봤습니다만, 남자로서는 어떻게든 동경하는 세계이기도 하고, 원점적인 곳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싸움뿐만 아니라, 정말로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를 제대로 그려져 있어. 플러스, 젊기 때문에 가질수 있는 에너지의 발산 방법을 표현하고 있는 거네요. 사회적인 척도로 보면 잘못된 방식일지도 모르지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거친 게 바로 청춘 그 자체입니다.

 

 

 

거진 번역기 번역입니다. 이동금지

 

영어 제가 그냥 그대로 안쓰고 제가 바꿨는데 영어 진짜 좀 많이 쓰네 즈마군...

 

바쁘다고 했지만, 오늘 주말근무 일이 너무 없어서 심심해서 하나 해봤습니다. CUT10월이랑 이거랑 고민하다가 이거 했는데, 허허

새벽에 알바 뛰고 회사 와서 번역한 거라 번역하면서도 본인도 이해 안 되는 문장들... 그냥 패스한 거 같은데 감안해주세요;;;

 

그나저나 비싼 우리 즈마 보기 너무 힘들구... 람페 새로 할 투어 팬클럽 선행 떨어진 사람...ㅜㅜ

배틀오브도쿄라도 가서 본 게 천운이었던 거군요 흑흑 즈마 보고 싶은데... 투어 정녕 무리인가요...

그렇지만 정가 양도 아니면 굳이 웃돈 주면서 까지 원정 가는 사람은 아니라

몇마넌 정도 더 주고는 갈 수 있어도 2-3배 10배 이상은 절대... 무리... 흑흑 (복잡한 심정)

 

내 청춘 드라마는 수퍼내추럴인데~ 크로우즈 정도면 나보다 양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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