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9 작성
- 소년크로니클 후쿠오카 주말양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은 라이브뷰잉, 일요일은 wowow, 라이브뷰잉, LDHTV뷰잉까지 해서 MC 관련된 후기는 생략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후기만 적겠습니다.
- 토요일은 돔 중앙 스탠드 천장석...
전자티켓 온날 자리확인하고 좌절했음 ㅠㅠ
팬클럽선행인데 너무한거 아닙니까?!...
자리가 너무 안좋기도 하고, 이상하게, 료타만 보러가면 이상하게 사건사고가 너무 많이 나서... 당일날 돔가는 버스도 너무 막혀서 기운없었지, 굿즈줄 너무 길어서 같이간 언니가 돔내에 있는 굿즈줄 서서 공연시작 5분전에 겨우 플래그 사서 들어오고, 돔 가기전에 빅카메라 들려서 사온 망원경 보다가 떨궈서 왼쪽 안보이고... 무튼 토요일은 정말 너무 힘든 공연감상이었습니다(ㅠㅠ)
그리고, 다들 알겠지만 소년크로니클 이라서 VCR 컨셉도 소년들이 막 나와서 멤버들 어릴때 모습 재연? 연기?하는데, 너무나 20세기소년;; 켄지와 친구들을 보는듯 해서 혼자 속으로 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혼자 놀랬습니다.
- 그리고 일요일은 돔 사이드 스탠드 앞열
같이간 언니표였는데 자리 토요일이랑 비교하면 여기는 뭐 천국수준b
멤버들 토롯코타고 지나가면 진짜 가까이에서 너무 잘보이는거 있죠! ㅠㅠ
토요일에 제대로 생눈으로 못본 멤버들 너무 잘보고 왔습니다!!
특히 운 좋게도, 료타랑 레오(언니 오시)가 3번이나 토롯코 타고 지나가서 횡재함b
역시 자리가 좋아야 공연도 더 흥이 나고, 토요일은 조용히 감상만 했다면, 일요일은 머리풀고 미친듯이 깃발 흔들면서 놀고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솔직히 세트리스트가 조금... 신나는 뛰놀만한 곡들이 분산되서 예전공연에 비해 놀기가 좀 애매해서 아쉬웠음.
메드 사이클론 - 유니티드 저니 에서 BOT로 가버리고 이번 제네투어는 새로 판을 짠거라 좀 아쉽...
- 그리고 후쿠오카돔에서 료타가 이번에 프리레제 귀족탄생 OP으로 나오고 있는 새솔로곡 Possible 을 주말 양일로 해줘서 행복♡ 귀족탄생 드라마 솔직히 재미없어서... 팬미팅 유일하게 가고싶은 유일한 이유가 료타가 솔로신곡 불러주는거 보고싶은거 였는데 돔콘에서 해줬으니 팬미팅 응모한거 다 낙선해서 표도 없는거, 쿨하게 패스합니다 ㅋㅋㅋㅋㅋ
남들 다 붙어서 가는거 지난번도, 이번에도 하앤로 라이브도 다 낙선한 사람 ^^^^^^^^^ 띠바 당선운 더럽게 없죠
- 다음 제네투어는 내년 퍼펙트라이브 후쿠오카오라스... 나고야 다떨어졌어! 에라이! 쳇쳇쳇 도쿄에서 후쿠오카 가야하는 사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