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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ㅂㄹ으로 난리난 분의 내한후기는 잠시 비공개처리 했습니다.

지난해 유일하게 제목도 안올린 후기 급하게 연말에 깨닫고 부랴부랴 올린건데 미친...

그런 분때문에 내블로그에 방문자수 오르는거 너무 싫네요 흑흑 애초에 내 최애들은 따로 있는데 말입니다.

 

음 역시 사람은 이미지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워 (절래절래)

 

- 원정 다녀온 이후로 계속 투잡 연락와서 투잡하느라 좀 바쁨...

번역할 정신도 없고, 알바때문에 손목은 거의 매일 아픔

프리로와 개새끼들은 한국에서 산다는 이유만으로 리얼이벤트 무효화 시키지 않나,

집안일도 어제 그제 좀 터져서 멘탈 맛가서 이대로 죽어도 될꺼같다 싶었지만,

 

일단 퇴사도 하기로 했고, 워홀도 가기로 했으니까, 좀더 정신 단디잡고 버티고 있습니다.

(글은 죽어도 될꺼같다 뭐 진짜 그렇게 생각은 했지만ㅋㅋㅋ 전 아들(남동생) 때문에라도 쉽게 인생 접지 않습니다. 걱정ㄴㄴ)

 

- 지금 쓰는 스킨이 맘에 들기는 하는데 제목이 바로 안보이는 단점이 있어서 다시 바꿀까 고민중.

능력이 없어서 내가 만들 수는 없고, 유료스킨도 딱히 맘에드는 건 없고...

 

연휴 지나서는 꼭 정신줄 제대로 잡고 블로그 방치모드를 벗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아, 크리스마스날 현장판매 예약한 람페 싱글 도착해서 회장사진 받음b

트위터에는 어디에 있었는지 표시했는데 일단 뒤에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진짜 더 람페이지를 이렇게 작은 곳에서 만나는 일은 본인한테 앞으로 없지 않을까? 싶은?

사진으로 보면 멀어보이는데 본인 기준 진짜 생눈으로 봐도 너무 잘보였음. 대박 가까웠다고!

일단 이번 투어 모시코미 다 떨어졌고, 사이타마 추가공연 경쟁률 박터질꺼 같고!

사이타마 응모 해보고 다 떨어지면, 어짜피 워홀 가니까 그냥 양도 구하거나 표 사서 뭐든 한공연은 갈듯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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