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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기 위해 필요했던 첫 홀 투어

― 작년에 행해진 첫 홀 투어를 되돌아보면, 모두에게 어떤 투어였나요? 

케이토 DRAMA(연극) 파트에서는 1번도 같은 공연이 없을 정도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거나, SOUND(라이브) 파트도 조금씩 구성을 바꾸면서, 매 공연 낙담하지 않고, 신선한 기분으로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 드라마 파트에서 "심쿵 대사"는 힘들었나요? 

케이토 힘들었어요! 

소타 휘말리는 이쪽도 큰일이에요(웃음). 홀 투어에서는, 어디까지 표현할 건지 안 할 건지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굉장히 멤버들끼리 엄청 이야기했습니다. MC만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을 모두의 말과 함께 마음을 전달받은 게 제일 잘된 것 같습니다. DRAMA파트가 있었기 때문에, 그다음의 SOUND파트로 회장의 모두와 일체감이 태어났고, 좀 더 마음이 통하는 곡도 있었다고 생각하므로, 이번 라이브를 통해 우리들도 "9명"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와나츠 처음에 "9명"을 표현하는 것은 좀 더 나중에 하고 싶다는 멤버의 마음도 있었지만, 스즈키 오사무상이 우리들의 마음이나 말을 DRAMA파트에 흡수시켜주셔서, 그 홀 투어에 표현을 할 수 있었던 경험은 우리들에게는 컸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라이브를 했었다면, 지금의 FANTASTICS와는 전혀 다른 형태가 되었을지도 모르고, 그룹이 전진하기 위해서 필요한 투어(시간)이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이키 틀림없이, 우리들만이 할 수 있는 라이브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보러 와 주신 분들의 반응이 좋아서, 엄청 자신이 생겼습니다. 우리들은 아직 라이브를 구성할 수 있을 정도의 악곡 수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럼 어떻게 하지? 하고 생각했을 때 DRAMA파트를 넣자는 선택지를 선택한 게 잘됬다고 생각했고, 아리나투어에서는 또 다른 것을 할 수 있어서, 0부터 도전하는 기분으로 스테이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투어를 거쳐서, 앞으로 그룹으로써 늘리고 싶은 부분은? 

세카이 전원이 제대로 된 연극을 하거나, 예능을 해보고 싶습니다. SOUND DRAMA는 우리라는 역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역할을 부여받으면, 또 다른 재미가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유세이 다음 투어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는 라이브가 될 거라 생각 들고, 그런 내용은 FANTASTICS로써는 처음이므로,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기초적인 것을 다시 한번 추구해 나가고 싶습니다. 

호리나츠 지금은 산뜻한 곡이나 발라드가 많으므로, 좀 더 업템포로 보일 수 있는 곡이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FANTASTICS의 힘을 늘릴 수 있다면,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 재미있는 그룹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레이야 장래를 위한 준비를 지금부터 해 나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인지는 기대해주세요! 

 

 

― 투어 중에, 멤버의 이점이 좋았다!라는 부분을 꼽는다면? 

타이키 「Dear Destiny」에서 사와모토 나츠키 군이 좋았었지~, 

사와나츠 언제 본겁니까! 같이 스테이지에 있었을 텐데(웃음). 

타이키 옆에 있으면서 볼 수 있었는데, 이 곡은 그가 안무를 만들었기 때문에, 고집해서 만들기도 했고, 멋있었어요. 

사와나츠 감사합니다! 저는 타이키 군이 만든 DRAMA파트의 작은 넥타이가 좋았습니다. 

타이키 고마워! 

소타 고마워! 

케이토 고마워! 

사와나츠 너네들은 생각하지 않았지!(웃음) 

케이토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요~! 

 

 

― 작은 넥타이를 생각하는 건 좋아하나요?

타이키 좋아해요. GENARATIONS의 모두는 알아봤습니다. 「네가 만든 거지」라고(웃음). 

세카이 「Can't Give You Up」의 두 번째 A멜로에서, 호리나츠 바로 뒤에 제가 서있었는데, 그곳의 기합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 확 느껴졌습니다. 

호리나츠 오~ 기뻐요! 

세카이 기합이 들어간 느낌이 믿음직스러웠기 때문에, 뒤에서 조금 쉬고 있었어요(웃음). 지금까지는 앞을 맡기는 건 타이키 정도였기 때문에, 이 곡으로 낫쨩이 더 믿음직하다고 생각했네요(웃음). 

호리나츠 해냈다!(웃음) 이런 추세라면 신경 써서 말하는 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세카이상이 7월에 다쳐서, 홀 투어가 복귀 후 첫 무대였어요. 하지만 그걸 보니까, 누구도 다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파워 전개에, 등을 보여주는 곳이 멋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세카이 이야~ 감사합니다!(웃음) 


매일 갱신 중! "레이야 포엠" 최신 정보

 
― 이전에 취재때와 마찬가지로, 레이야포엠과 케이토 상의 자취에 대해서도 속보를 알려주세요! 

케이토 레이야포엠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일 나오므로, 바로 기억해서 메모하지 않으면 큰일입니다. 

 

 

― 최근에 인상 깊었던 말은? 

소타 「『달아오르며 갑시다』가 되고 싶어」라고 말했었습니다. 

세카이 그게 뭐야(웃음). 

레이야 「달아오르며 갑시다」라는 말하는 사람이란 이미 자기가 고조되어있어요. 그 순간의 텐션은 정점이고, 주변도 텐션이 올라가니까, 행복의 연쇄가 일어나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달아오르며 갑시다」가 되고 싶다, 입니다. 

소타 그리고, 「예스, 까르보나라!」 

케이토 무슨 말이야? 

레이야 전혀 모르겠어. 그런 말 한적 있었나(웃음). 

세카이 「까르보나라로 괜찮습니까?」라는 말은 외국인이 물어봤을 때 밖에 말하지 않잖아. 

호리나츠 너무 꼼꼼하게 주워 들었구나~(웃음). 

레이야 지금 생각해볼게요..... 까르보나라라는 건 엄청, 속이 깊잖아요. 파스타 중에서도 조리방법이 어려운 종류이기도 하고, 완성되는 동안 여러 가지 스토리가 있어서. 예를 들면 들어있는 우유에는 소를 짜서 나오는 힘이라던가. 

세카이 짜서 나오는 힘? 

레이야 내가 먹기까지 면 반죽을 만들어준 사람이 있고. 

호리나츠 아마 기계로 반죽했을 거야(웃음). 

레이야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까르보나라. 바로 예스, 까브로..... 

세카이 씹었잖아(웃음). 

유세이 아깝네!(웃음) 

레이야 그건 더, 예스로 끝날 수밖에. 노는 말할 수 없는 까르보나라라는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웃음). 케이토 상의 자취는 그 후에 어떤가요? 

케이토 그러고 보니, 까르보나라를 혼자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나츠키 군에게는 미치지 못해서, 제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와나츠 무리입니다! 

케이토 거절이 빨라(웃음). 


― 전에는 햄버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었죠. 

케이토 아직 거기에는 손대지 않았어요! 

사와나츠 절대 의욕 없잖아(웃음). 


― 그럼 마지막으로 3월 28일부터 시작하는 아리나투어 「FNT」를 향해 기합 부탁드립니다. 

타이키 모두의 기대를 FANTASTICS다움을 배신하면서, 처음으로 우리를 보는 분을 위해서라도, 알기 쉽고 즐길 수 있는 라이브로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유세이 퍼포먼스력·라이브력·보컬력·엔터테인먼트력, 모든 퀄리티를 올려서, 와주시는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남는 라이브로 하고 싶습니다. 모두 꼭, 회장에 와주세요! 

사와나츠 꿈의 하나이기도 하는 아리나투어를 개최할 수 있으므로 모두에게 행복한 기분이 될 수 있도록, 전역으로 참여합니다! 

케이토 홀 투어로 배운걸 전부 살려서, 와주신 분 한분 한분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퍼펙트 이어를 고조시켜 가고자 합니다!

 

 

 

 

야기 유세이 Q&A : https://hwaeum.me/138

 

야기 유세이 smart 2020년 4월 (번역)

오늘은 야기 유세이의 23번째 생일입니다!!!!! 기념으로 방치하고 있던 블로그에 새 글을 하나... 배경 지우다가 시간 다 보냈습니다 ㅠㅠ 어색한 뽀샵과 번역이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시간

hwaeum.me

 

어제는 람페 올리고, 오늘은 판타 올리고?

그냥 개인만 올렸던거 단체도 조금씩 해보려고... 하하하

정말 레이야가 하는말은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대충 직역한거 같아요 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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