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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히로키군의 「이런 점이 귀여워!」

 

카와무라「아까도 말했지만, 어쩌다 나오는 퐁코츠 같은 면이 아닐까(웃음). 예를 들어 말하자면, 콕 집어서 이거! 같은 건 기억 안 나는데...」 이이지마「확실히 이따금씩 있어. 에? 같은 반응이라던가. 그건 카즈마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한테 들으니까, 나도 자각하고 있어」 카와무라「하지만,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 히로키는 올·이즈·퐁코츠가 아니에요. 어쩌다 나오는 퐁코츠. 그 점이 귀여워!」 이이지마「카즈마의 귀엽지 않은 점은, 이렇게 날카롭게 파고드는 점. 비교적 독설 하거든요, 이 사람(웃음)」 카와무라「맞아. 제법 저, 독설해요(웃음)」 이이지마「저도 독설 하는 편인데, 카즈마가 더 독설 한다 생각해(웃음). 그래도 그 독설에는 사랑이 있어. 그래서 별로 낙담하지는 않아! 술을 마시면서 가볍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하는 느낌이라서」 카와무라「그러고보니 최근에, 둘이서 마시지 않았네」 이이지마「그랬었네. 카즈마의 라이브도 아직 보러 가지 않았고. 앞으로의 스케줄을 확인해서, 상의하자!」

 

 

Q. 본인이 여자라면, 이이지마군에게 어떻게 어택 할래?

 

카와무라「히로키를 설득하는.... 그렇네. 하지만 허들이 높은 사람이니까, 그전에 자신을 좋아하게 되기 위한 노력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이이지마「저는 어느 쪽이라고 말하자면 바로"와, 좋아!"라고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 의미로써 허들이 높은 걸까? 남녀 불문하고 첫 대면부터 한동안은,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 라는걸 보는 편이고」 카와무라「나도 같아」 이이지마「그거 중요하지」카와무라「그래서 히로키에게 좋아하게 되기 위해서는, 이상한 꿍꿍이를 가지고 거리를 좁히려고 하는 것보다, 우선 자신을 가꾸고 노력하는 것. 그 점이 빠르다고 생각해요.」

 

 

Q. 카와무라 군의 「이런 점이 귀여워!」

 

이이지마「카즈마는 사람에게 응석 부릴 때, 엄청 귀엽지?」 카와무라「에,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이이지마「응. 하지만 나에 관해서 응석 부리는 느낌은 없지만...」 카와무라「그럴게 동갑이 자나(웃음)」 이이지마「내가 아는 범위라면, 어쨌든 노부군(스즈키 노부유키)에게 응석 부릴 때 라던가, 옆에서 보는데 엄청 귀여워. 직무상으로는 형과 동생이지만, 정말로 카즈마가 동생같이 재롱부린다던가? "이에~"라면서 하이터치한다던가, 이것저것 마주하는 게 많아」 카와무라「아-. 그건 의외로 일본 기준과는 다를지도. 바디 터치까지는 하지 않지만 거리가 가까워」 이이지마「그런걸 보고 있으면, 카즈마는 호쾌하지만 귀여운 일면을 갖고 있구나 라고」 카와무라「내 입장에서는 응석 부리려고 하는 게 아닌데. 하지만, 사이가 좋다고 자각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으니까. 노부군이니까 하는 부분은 있지 않을까」 이이지마「그렇네. 노부군도 노부군으로서 카즈마에게 응석받이가 되는걸 기뻐하며, 데레데레 하니까(웃음)」

 

 

Q. 내가 여자라면, 카와무라군에게 어떻게 어택 할래?

 

이이지마「아마 직접"좋아해"라고 전하려나. 이상하게 딴 데로 돌아가서 생각하는 태도를 보이는 건, 아무래도 미움받을 기분이 들어. 그래서 우선 마음을 전할래. 우선 "친구"부터도 좋으니까. 라며, 천천히 해나갈 것 같아. 느닷없이"사귀어주세요"라고 다그쳐도, 아마 카즈마는 무리라고 생각하니까」 카와무라「물론 좋아라고 듣는 건 기쁘지만, 히로키의 어택 법 부분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나도 사람을 천천히 보는 타입이니까. 기쁘다=바로 사귀자 로는 되지 않을 것 같아. 우선 시간을 들여서 상대방에 대해 제대로 알고, 거기서부터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패턴은 정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읽히는대로 그대로 적어서 올리는 분량이 늘어서, 글 쓰는 속도는 빨라지는데,,,, 다시 읽고 어색한 부분은 고치기는 하는데 제대로 번역한게 맞는지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하하하

 

다음은 료타x아란 번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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