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

최근 이외의 꿈 이야기

그거 진짜? 라고 놀라는 토크가 연발

 

유니클로나 세븐일레븐의 로고를 시작으로 하는 수많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등에서 활약하는 사토 카시와.
일본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사토와 EXILE나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등이 소속하는 LDH JAPAN 대표의 EXILE HIRO가 공감·공명한 것으로 스타트한, 미래 세대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STOP FOR NOTHING」.
이 프로젝트의 앰버서더를 맡는 FANTASTICS가 프로젝트와 동명의 테마곡을 릴리스.

 

 

 

천재 키즈들과 PV에서 협연!

 

나카지마 「꿈을 향해 돌진해 가는 자신을 믿어 주었으면 한다, 지금의 코로나화로 모노톤이 되어 버리기 쉬운 세계 안에서, 컬러풀하게 보이는 특별한 무엇인가를 찾아내어, 그 길을 열어 나가라는 메시지를 담은 긍정적이고 힘차고 댄서블 한 곡이 돼 있어요」

 

야기 「처음 들었을 때, 인트로에서 곧바로, 이 곡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고 느꼈습니다. 메시지성이 강한 가사여서 녹음에서 저희 보컬 두 명(야기와 나카지마)은 말 하나하나 제대로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닿도록, 귀에 남도록 의식을 하고 불렀습니다.」

 

세카이 「이번, 사토 카시와 상이 우리들의 퍼포먼스와 스케이트 보드나 수학, 드럼이라고 하는 꿈을 향해서 노력하고 있는, 반짝반짝하는 슈퍼 키즈들의 영상을 포함시킨 프로젝트 무비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궁리를 한 영상이어서 꼭 체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토 [출연해 준 아이들처럼, 우리도 어릴 적부터 댄스를 계속해 데뷔한 멤버가 많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 이 프로젝트를 설득력 있게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차 영상에 나온 천재 어린이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 수 있을 때가 이 프로젝트의 완성형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네요.」

 

가사에 있는 영감을 최근에 받은 적이 있냐고 물어보면

 

나카지마 「필름 카메라에 빠져 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해외 사진사 풍경을 잘라낸 느낌의 사진에 감화됐습니다.」

 

호리 「저는, 영화 『펄프 픽션』과, 또 다른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데... 『펄프 픽션』은 패션이 너무 자극적이었어요.

 

세구치 「영화라면, 나는 「분노의 질주」. 주인공 도미니크가 블랙니커 위스키를 병째로 마시고 있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따라 하니까 기침이 나오더라고요(웃음).」

 

나카지마 「그거 영감과 관계없잖아(웃음)」

 

세구치 「병째로 마시는 거, 정말 멋있어~」

 

 

 

 

하늘을 날고, 이가 빠진 도대체 무엇이?

 

꿈을 가진 아이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최근 잠잘 때 꾼 꿈은?

 

세계 「하늘을 날고 있었어요. 자주 꿔요 날고 있는 꿈. 가공의 나라입니다만, 토리이가 있었으니까 일본의 어디일지도」

 

사토 「그러고 보니, 나, 얼마 전에 처음으로 가위를 눌렸습니다. 영혼이 보였다든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묶여 있는 것은 알 것 같아서. 꿈을 꾸고 있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자신이 있는 거죠. 자연히 가위는 풀렸는데 그 이후 침대 옆에 굵은소금을 뿌리고 있어요.」

 

세계 「피곤해서 그런가?」

사토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피곤하면 가위눌린다고 들었거든요.」

 

키무라 「저, 이가 빠지는 꿈을 꿔서. 해몽 있잖아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뭔가를 잃어버리는 결과가 나와서. 때마침 투어 중이었는데 무대에서 쓰는 팔찌를 잃어버렸어요.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까 파우치에 들어있더라고요(웃음)」

 

사와모토 「전, 전혀 꿈을 꾸지 않아요. 기억나는 것이 하얀 뱀에 얽혀있는 꿈. 그 꿈을 꾼 게 4년 전쯤이죠.」

 

사토 「4년이나 꿈꾸지 않았어?」  

사와모토 「네」

 

 

 

 

 

생각보다 길어서 (사실 힘들어서) 단체사진 페이지 인터뷰는 나눠서 하겠습니다b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