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02

 

ㅡ 이번 무대에서는 멤버마다 개인기를 펼친다고 하던데, 각자 개인기를 알려주세요.


키무라 : 저는 줄넘기 특기 도전으로 지금 줄넘기 세계 제일의 분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 영상을 봤을 때는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려워 보여서 마침 어제 연습이었는데 이미 다리가 근육통이에요(웃음). 원래 2단 뛰기 정도는 됐는데 3단 뛰기를 하면 1번 성공시키는 것만으로도 힘들어요. 연습에서도 성공률이 가뜩이나 낮은데 실전에서는 할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네요.

세구치 : 저는 모자 퍼포먼스인데, 이게 너무 어려워요. 프로 대도예로 거리 등에서 모자 예술을 하시는 분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손 위에서 모자를 굴려, 거꾸로 잡는 식의 대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전혀 할 수 없어서. 몇 개 습득한 기술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긴장감이 있는 본무대에서 할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웃음).

호리 : 저는 마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금은 Mr. 마릭상에게 무대용 마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손끝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능수능란함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직도 고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습을 쌓아 어떻게든 습득하고자 합니다.

사와모토 : 저는 농구를 이용한 퍼포먼스입니다. 운동 신경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손 끝을 사용하는 섬세한 기술이 되면 또 다른 것일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미지의 세계지만, 즐기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카지마 : 저는 던져진 과일을 칼로 찌르는 퍼포먼스입니다. 연습 때 「센스가 괴물급」이라고 불릴 정도로 능숙했던 것 같아서 비교적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웃음). 그래도 본방은 긴장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하겠습니다.

야기 : 소타와 막상막하로, 저도 제법 센스가 좋은 것 같아서(웃음) 저는 테이블 크로스 당기기인데, 테이블 위에 꽃병을 쌓아 가다가 맨 위에 큰 꽃병을 올려놓았는데. 그것도 간단하게 되어버렸어요(웃음). 선생님도 놀라셨어요.

나카지마 : 보컬 두 사람은 센스가 좋은 걸로 (웃음).



ㅡ 이번 무대의 경험을 통해 표현자로서 얻고 싶은 것은 어떤 것입니까?

호리 : 연극력이네요. 아마 상응하는 경우를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스킬 업 하고 싶습니다.

세구치 : 저는 연기는 물론, 춤도 추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엔터메력이네요. 이번 무대에서는 하나의 시간에 여러 가지 표현을 할 수 있으니 각각 잘 다듬어서 제 무기를 늘리고 싶습니다.

나카지마 : 스토리성이 있는 연극이라든지, 노래로 사람을 이야기의 세계관에 끌어들이는 힘이네요. 보컬리스트로서 앞으로도 소중한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돔같은 큰 스테이지에서 라이브를 할 때에 회장의 끝에 있는 손님을 즐겁게 하고 싶은 마음은 멀리서 봐도 전달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퍼포먼스도 전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야기 : 이번에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곡을 24곡이나, 게다가 당일은 헤드셋을 쓰고, 퍼포먼스도 있는 힘껏 노래하므로, 라이브력이 자연스럽게 단련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와모토 : 저는 표현력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무대에서 연극을 보여줌으로써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하지 못했던, 희로애락이나 그 틀에도 들어맞지 않는 인간의 심정을 표현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확실히 몸에 익히고 싶습니다.

 

 

 

ㅡ 마지막으로, 이번 무대를 기대하고 계시는 『월간 EXILE』 독자 여러분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호리 : 이번 무대를 통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엔터테인먼트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FANTASTICS라는 아티스트와는 다른 여섯 명만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테니까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야기 : 코로나화의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만, 드디어 팬 여러분을 직접 만나, 우리들의 엔터테인먼트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날을 정말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실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대를 봐주신 분의 하루가 정말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키무라 : 오랜만에 무대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못 만난 만큼 조금이라도 팬 여러분과 하나가 되어 즐기고 싶습니다. '80~'90년대의 다양한 악곡을 커버해드리고 있기 때문에 저희와 동세대뿐만 아니라 부모님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직 당시 악곡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사람도 이번 무대에서 처음 듣고 빠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와모토 : 오랜만의 무대니까 우리들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도 기다리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퍼포먼스도 있지만, 연극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도 꼭 봐주세요. 못 뵌 사이에 성장한 저희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길 잘했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엔터테인먼트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카지마 : FANTASTICS라고 하는 그룹은, 댄스&보컬 그룹이면서, 멤버 전원이, 연극이나 코미디도 할 수 있는 그룹이므로, 이번 무대에서는 여러 가지 의미로, 멋있는 FANTASTICS를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 멤버 6명 모두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이번 『월간 EXILE』을 통해 FANTASTICS를 처음 알았다는 분이 계시다면 이 무대를 계기로 저희를 깊이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구치 : 이번 무대는 회장 전체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는 작품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웃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을 직접 뵐 수 있다는 게 그냥 기대돼서 어쩔 수 없어요. 한 1년 정도 못 본 시간 동안 저희가 배워왔던 것과 경험들을 이번 무대에서 100% 다 보여줄 테니까 한 단계 성장한 저희 모습을 보러 오세요!

 

 

 

 

그러고 보니 7월 말에 취소되었던 오사카 공연이 재개한다고 하더라고요~

부럽다~ 나도 흑발 야기 부타이 하는 거 보고 싶은데 ㅠㅠ 온라인 중계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의역 번역기 번역이에요... 너무 졸려서 검수 대충 한 거 같아요ㅠㅠ 양해를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