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30

일기를 5월에 쓰고 4개월 만에 작성합니다.
항상 트위터에서 하니까 여기 일기를 채워야지 하는 생각이 안 드는 듯.
투잡 중이라 뭐 바쁘기도 하고

최근에 타공판 덕질 전시공간? 오래간만에 먼지청소하고 바꿨습니다!
근데 완성된 건 아니고, 이자카야 에그자일 캘린더 버젼 키링이랑 아크스타가 아직 안 온 것도 있고
타공판 선반 기존에 갖고 있는 게 아크스타 올려두기 좀 안 예뻐서 새로 구매해서 바꿔야 하고 등등
완성되면 새로 올리겠습니다!

바꾸기 전 / 바꾼 후 ...

 

저도 최근 몇 달 사이에 깨달은? 스며든? 나도 나를 잘 모르겠는데
제가 이츠키도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잘생겨서 호감멤이라고 생각은 해봤지만?
저는 차애부터는 딱히 굿즈나 이런거에 돈 안 쓰는 편인데 아무 생각 없이 이츠키 굿즈도 사고 있는 본인을 발견 ㅋㅋㅋㅋㅋㅋㅋ

 

(트위터에 적어둔 이츠키 의식의 흐름)

🐱의식의 흐름 첫인상 잘생기고 내 타입ㅇㅇ, 람페 퍼포머 중에 춤 선도 제일 좋아함ㅇㅇ - 호감 멤버 인정 - 19년도 크리스마스날 람페 팬미팅 갔다가 산타옷 입은 이츠키 보고 저런 거 안 입을 거 같은 외모에 신기한 친구네 - 20년 핼러윈 온 콘에 고양이 탈 레전드 - 영상 찾아보는 편은 아닌데 캐스나 인라 실방 잘 챙겨봄 < - 프리로와 카이지 리얼 굿즈 얻는다고 과금 하기 시작 - 나 이츠키 차애 같아 탐라에 말하자 트친들 내가 이츠키 이야기 전부터 많이 했다고 한소리 들음 (한 기억 없는데 눈물을 흘리며 웃는 얼굴) - 탐라 같이 덕질하다가 나 이츠키 최애가 맞는 거 같아, HTML 프로필 정리하다가 이츠키 적음

그리고 최근에 또 깨달았는데 제가 블로그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아니라, 공지에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니 그 분들은 트위터 메인을 확인해주세요!
라고 적어놓고, 제가 몇 달 전에 그거 지웠거든요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블로그 공지 보고 제 트위터 왔다가 아무것도 없는 거 보고 아쉬웠다고 해주신 분이 계셔서 부랴부랴 또 적었습니다. > html.co.jp/hwaeum_
위 링크에 적었는데 아 모르겠다 하고 이츠키도 최애로 적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 많아서 좋은 거 없는데 ㅠㅠ 그치만 뭐 좋아하면 얕고 길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ㅋㅋㅋㅋㅋㅋ

아 모르겠다 일기 정리가 안된다. 아무튼 이츠키도 좋아한다는 그런 이야기...


돈 아껴야해서 요즘 굿즈 사는 걸 줄이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장 최근에 산 만족스러운 굿즈 이터널 포토카드 자랑하겠습니다

 

그래서 발리스틱 보이즈 미그리 후기 언제 채우지? 별 내용은 없지만😂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