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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시작전 잡소리

너무 힘들어서 구매한 사용권중 반도 못쓴듯 하고...

나름 안겹치게 머리써가면서 샀다고 생각했지만,

사람은 악수회때보다 많아서 C~F스테이지 입장줄+서프라이즈레인 이 겹쳐지면 

통로자체가 없어질 정도였고

너무 많은 사람들로 레인 진행도 더져서 지연지연


앞으로는 내체력을 좋게 생각하지 말자고 굳게 다짐

뭐 앞으로 몇번 더 48이벤트에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2부 오오타 유리

흰셔츠의 안정의 예쁜 유우리!!

레인 줄 사람 너무 많고, 게임 이기면 사진찍는거였던걸로 기억함

7장의 카드중 아타리를 고르는 것이었고,

1장밖에 없는 나는 7/1의 확률을 뚫지는 못했습니다.

초스피드로 사람들을 보내던 ㅋㅋㅋㅋ

지는 사람은 바로 퇴장해야하는 시스템이라 별다른 말은 못했지만

예쁘니까 ^^^^^^^




2부 오오와다 나냐

쨩껜이기면 원샷 찍는거였는데, 아무생각없이 낸 가위가 한번에 이겨서 멘붕

나냐가 어떤포즈로 하냐고 물을때 멘붕상태였기 때문에

생각없이 도야가오를 말해버렸고

나냐는 나니? 코레 나니?나니?나니? -///-

내가 미안해 막뱉어서

취소하고 자유롭게 해달라고 하니까 이렇게 포즈 취해줬다.





2부 시마자키 하루카

2부 시작한지 1시간쯤 지나서야 겨우 시작해서 나냐까지하고 마감됬을 시간이었는데, 아직 마감 안했길래 잽싸기 들어갔스비다. 늦게시작한 만큼 느릴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정말 초스피드로 대기인원이 줄던...

당첨되면 묵묵히 적어둔 이름 보면서 싸인만 하고 다하면 바로 ojs상에게 주고 바로 시선은 다른곳으로... 역시 소금

아타리/하즈레 카드 둘중 골라서 당첨이면 싸인!

아무생각없이 왼쪽 카드를 골랐는데 아타리!!!

문제는 파루루가 내이름의 가타카나를 보고는 5초간 뚫어져라 째려보더니 갑자기 나를 보고는

이름 영어로 해도 될까 ? (나마에 가타카나데 이이카나) 라고 물어봄ㅋㅋㅋㅋㅋ

자유롭게 해~ 라고 답하니까 참가권에 적힌 영어로 적어주고는 osj상에게 넘겼는데 

바로 시선 회피도 안하고, 저를 보더라구요; ㅎㅎ 운좋게 눈도 마주치고 대화도 한 덕후

그냥 소금한번 맞자고, 결석이면 뭐 당일권 다른사람쓰지뭐~ 라고 신청해봤는데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줄은;;





야마모토 사야카 & 요코야마 유이 스테이지

내용은 대충 두명의 추억중 어느게 겹치는지? (일알못...)

이야기 하다가 카츄샤가 둘다 첫 선발이었는데, 그때는 어색한 사이로 손잡는 과정부터 설명도 해주고

이런식으로 찍었는데, 이게 알고보니 투샷이 아니고 사에&레나와 함께나온 4샷이었다며 사야카도 본인이 추억 적다가 찾아봤다며 말해주고

사야카는 유이가 서프라이즈로 알고있었지만 다자이 나왔을때 심정도 이야기 그랬습니다.

마지막으로 1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포토타임이라도 가질까? 라고 하면서

찍을 시간을 주었습니다!

난 영상을 찍었으니 영상은 기록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왼쪽 사이드에 많이 봐도 6살?정도의 여자애가 있어서 요코야마모토 놀래더니, 사야네가 여자애 핸드폰 엄청크다고 웃고 ㅋㅋㅋㅋ 그랬습니다.




3부 우에무라 아즈사

다른분들 후기가 워낙 좋아서, 한번 가봤습니다.

파루루랑 비슷했는데 파루루는 바닥에 두고 카드를 고르는 거였고,

아즈사는 하트모양의 작은 카드로 아타리 고르면 본인물건에 싸인을 해주는 거였습니다.

아즈사가 입장하니까 슬쩍 아타리 카드를 흔들면서 알려줬습니다 ...ㅠㅠ

그래서 당첨됬고, 이름 물어봐줬는데, 닉네임 발음 어려우니 그냥 본명으로 이야기 했는데

마침 싸인 받으려는곳이 여권케이스였기 때문에, 여권의 비행기티켓 이름 가르키면서 이거라고 알려주면서 받았습니다.

퇴장하려니까 잠깐 고민하더니 "감사합니다~" 라고 해주고 손도 꽉 잡아주고!!

버릇이 되서 사랑해요~ 라고 하니까 아즈사도 사랑해요~ 도 해주고

역시 다들 칭찬하는 이유가 있네요. 카미대응!




그이후로도 약 반절의 참가권은, 너무 힘들고 시작도 안하고 빡쳐서

그냥 버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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