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14



아 이러다 후기 영영 안쓸라!! ㅋㅋㅋ 일단 사진만
후쿠시 소타 팬클럽 선행으로 신청해서 붙은 4열 입니다!
예전 생파때는 선행이어도 베란다석, 그다음 생파는 떨구고 ㅋㅋㅋㅋㅋ 비싼 부타이 데쑤!

 


(2018.7.19 추가+)

관객석이 동그랗고 무대가 360도 돌아가는 신기한 공연장이었음

3열 치고 거리감이 쪼오금 있긴 했지만 진짜 잘보였음

부타이 본게 몇개 안되지만 그간에 본것중에는 가장 큰 스케일이기도 했고

출연인원 수부터 어마무시

대신에 역시 시대극?같은거라 무슨말인지 역시 못알아들었고...



대에충 부타이 내용 기억나는대로 적자면 **스포임**

사람의 마음을 나쁘게 지배하는 무기?를 악역이 가져서 나라?를? 그지역을? 지배하려고 하고

그 무기를 만든 사람의 아들?이 맞서려고 하는데 돈주고?고용한 애들은 힘도없고... 그래서 싸우다가 창태랑 얽히고

얽히고 섥히고 창태랑 절친역 미우라 쇼헤이상이 연기하는데 초반에는 엄청 청초하고 아름다웠음ㅋ 인상적이었음

창태랑 친구들이 악역이랑 본격적으로 싸우기도 전에 친구들의 지인, 가게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고

(사실 중반에 진짜 순식간에 반이상 죽어서 좀 깜놀한)

창태랑 살아남은 사람들이 의기투합해서 악역을 싸우러 갔는데 미우라상 악역이랑 아는사이였는데 이미 그 무기의 힘에 지배당해서 악역2됨ㅋㅋㅋ 

그리고 어찌저찌어찌저찌 해서 결국엔 창태랑 살아남은 사람들이 이김ㅋㅋㅋㅋㅋ



창태 액션신이 정말 압권입니다. 진짜 액션연기 그전에도 자주 했지만 더 자주해줬으면 ㅠㅠ 넘나 존잘

그리고 본편 끝나고 다들 나와서 앵콜겸 인사 하는데 자믹에 창태가 우산 들고 인사말 하고 아예 들어가는데 옆에 배우님이 계속 한번 더 나오라고 권유하심ㅋㅋ(나이스!)

그래서 창태가 부끄러워 하다가 들어갔다 혼자 다시 나와서 한번 더 인사해줌 ㅋㅋㅋ 존잘러 창태 사랑함 후후후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