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10

농담이 아니고, 이건 후기도 아니구, 소타는 언제 입국했는지 정말 1도 모르겠고, 언제 갔는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MGA마저 표는 없지, 레드카펫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진짜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방트원 팬들 다 모였던 현장...

정말 뻥안치고 단신꼬맹이가 까치발들고, 카메라 들어서 높이 올려서 망원줌 겁나 땡겨서 찍은게 저정도고, 실제로 저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제네 보는것도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안그러면 진짜 미세먼지+사람들에 치여 죽었을듯

 

무튼... 내눈은 못보고, 카메라 렌즈만 소타를 봤다고 한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