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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 「선배한테 혼났습니다」
카타요세 「말하자면 알기 쉬운 아이예요」

작년 10월부터 방송된, 이케멘 총출연의 드라마로 화제가 된 『PRINCE OF LEGEND』 .

세레브가 다니는 성브릴리언트 학원을 무대로, 다양한 왕자들의 매력과, 어째서 "전설의 왕자"를 목표로 하게 되었는지 그려진 드라마로부터, 영화에서는 3년에 1번 개최되는 『전설의왕자 선수권』로 스테이지를 이동하여 (프린스배틀)전투가 스타트!

"전설의 왕자"의 자리를 놓고 14명의 왕자가 벽치기(카베동), 공주님안기, 데이트 ... 와 이러쿵저러쿵 심쿵요소가 있는 패틀이 펼쳐진다.

여성의 꿈이 가득한 이번 작품에서, 그들이 함께 소속된 그룹의 보컬을 맡은 카타요세와 호쿠토를 인터뷰!

 

 

― 카타요세상은 세레브왕자, 스자쿠카나데를。
요시노상은 댄스왕자레드의 텐도코우키를 연기하고 계시죠.

카타요세 「카나데는 돌아가신 어머니와 "운명의 사람과 사귀어라"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연애를 해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엄청 순진하고 아무것도 몰라요. 초등학생의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주위를 맴도는 느낌의 츤데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성격은 나자신에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면 정면으로 마음을 전하고, 배반하는 태도를 취하지 않고, 잘해주고 싶어요. 작품에서는 카나데의 연애에 대해 퓨어한 느낌이 심술궂게 보이지 않게 연기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요시노 「제가 연기한 코우키는, 처음에는 엄청 평범한 학생입니다. 어느날 (히로인의)카논에게 한눈에 반해서, 거기서부터 남자다움을 기르기 시작했죠」
카타요세 「(요시노는) 좋아하는 아이가 생기면 어떻게 대해?」
요시노 「저, 보통이라고 생각해요.」
카타요세 「그거, 절대 보통의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해(웃음) 상대에게 들켜버릴꺼야」
요시노 「아~(쓴웃음). 어쩌면 카나데처럼 심술궂을지도 몰라요.」
카타요세 「거짓말! 아직 어린이구나(웃음)」
요시노 「네!(웃음)」



― 이야기가 활기를 띠는 두사람. 이번 작품을 통해 더 거리가 좁혀지지 않았나요?

카타요세 「그렇네요. 자주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요시노 「여러가지 가르쳐주세요. 연기나 아티스트 활동에 대해서」
카타요세 「자신이 말할 수 있는것은, 대단한건 아니지만. 올해들어서 먼저 보낸 메세지가 "신세진 사람과, 선배에게 정월의 인사 LINE을 보내주세요" 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선배인 내자신이 말하네요(웃음)」
요시노 「새해 벽두부터 혼났습니다(쓴웃음)」
카타요세 「혹시나 하고, 하고있으려나 라고 생각했지만, 만약을 위해서. 말하자면 알기 쉬운 아이랍니다(웃음)」



― 같이 식사하러 간적도 있나요?

요시노 「밥은, 아직이네요...」
카타요세 「제가, 마시는 중에 연락해서 부른 적은 있습니다.(쓴웃음)」
요시노 「바로 갑니다! 라고 전화를 끊으면 20초뒤에 다시 걸려왔습니다. "아직?" 이라고 (웃음)」
카타요세 「전화를 끊으면 갑자기 쓸쓸해져요. 뭐라면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오기를 바랄정도로(웃음)」



― 그러면 둘이서 놀러간다면, 어디에?

카타요세 「(요시노를 향해) 가고싶은 곳 있어?」
요시노 「친가에 가보고 싶어요」
카타요세 「우리집? 하하하하」
요시노 「오사카는, 밥이 맛있잖아요」
카타요세 「그럼, USJ같은데 갈래?, 그 후에 난바에 가서 밥을 먹고」
요시노 「언제 갈까요?」
카타요세 「그것보다, (요시노의) 친가에 가보고싶어」
요시노 「꼭 미야자키에 와주세요. 깜짝 놀랄꺼에요. 어쨌든 밤하늘이 대단해요!」
카타요세 「좋네~ 가고싶어」

 

 

***오.의역 난무, 번역기 번역이니까 어디 퍼가서 망신당하지 마시고 여기서만 읽으세요

 

밀린 분철/스캔 하다가 프리레제 관련 인터뷰는 제대로 읽어보질 않아서 짧길래 회사에 사진들고와서 번역해봤는데, 역시 일알못의 번역은 힘들군요. 노부군이랑 인터뷰한거 짧은것도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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