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기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얼굴맛집 판타스틱스...
진지하게 공식이 찍은 사진 다 거지같... 엘딧치 반성해(험한욕)
/ 약 2년 전에 (강제로) 동생과 같이 독립했는데요, 그 당시에 이사했던 집이 너무 별로라서 2년 전세계약 종료 후 새집으로 이사하느라 요 몇 달 정신없는 나날이었습니다. 그사이에 작년에 독감 걸린 이후로 꾸준히 골골거리기도 하고... 이제 젊은 나이가 아니라는 뜻인 거겠죠;
그래도 이사 거의 다해서, 몸 옮겨도 되는데 엄마 집에서 나가기 싫은 엄마 덕후...
/ 옛날부터 꾸준히(조용히) 응원했던 마츠시타 유야가 프로듀스 하는 X4그룹이 내년에 해산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전부터 라이브 가보고는 싶었는데 서서 보는 거 싫어해서(ㅋㅋㅋ) 공연 안 갔는데 해산 소식에 급 가고 싶어 져서 선행 신청을 하려고 팬클럽을 가입하려니까 모든 카드를 거부하는 팬클럽ㅠㅠ
전부터 유통으로 사는 건 안 좋아해서, 선행이나 일반 신청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는 성격인데 선행에서 막히니 의욕상실
그런데 어제 판타스틱스 1ST 홀 투어 발표를 했더라고요. 야기 얼빠 야기 보고 싶어서 이걸 갈까 머리 굴리는 중ㅋㅋㅋ
사실 하이앤로우 람페이지 라이브 선행 신청했다가 떨어졌거든요ㅠㅠ
프리레제도 다 떨구더니~ 운도 지지리 없는 덕후
그래서 그냥 아 돈 굳었다~ 하고 넘겼는데 이리 가고 싶은 투어들이 늘어나니 원...
그래서 판타스틱스 팬클럽 선행 넣어보고 떨어지면 X4 유통으로 구해서 X4를 보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둘 다 못 구하면 그냥 안가! 에잇!
/ 원정 후기만 가끔 남기고 방치하는 블로그에서 왜 갑자기 번역글이 예전에 비해 자주 올라오는 거냐고 물으신다면 (아무도 안 궁금해하시겠지만), 내년 늦봄에 워홀 갈 예정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쉬지 않고 일만 하고 살아서... (이하 주저리 생략)
작년에 문뜩 아, 워홀 가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ㅋㅋ 정말 뜬금없이 그런 생각이 들어서 가야겠다.라고 작년에 생각을 했고, 올해 2분기에 신청해서 붙었습니다 ^^
그렇지만 가기 전에 덕질은 수년을 했어도 일본어를 못하는 사람이라... 그런데 공부는 하기 싫고ㅋ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한자공부를 게을리 한 사람. 한자를 극혐 하는 사람)
가을부터 공부할 건데 그전에 그냥 회사에서 월루겸 조금씩 해서 올려보았습니다.
물론 번역기 써가면서 하는 거라 일본어가 금방금방 느는 건 아니지만, 처음 듣는 표현을 조금씩 검색하면서 알아가는 재미도 있네요.
요즘 프리로와(프리레제 게임)에 푹빠져 사는 사람이라 프리레제 인터뷰만 했는데, 다음에는 료타 키미나미 인터뷰를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