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5

가슴 설레는 것뿐만 아니라 웃음도 있고, 스케일도 장대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카와무라 「이번에 스즈키상과 형제 역으로, 어쨌든 안심감이 있었습니다. 둘이서, 이곳은 이렇게 하고 싶다고 대화하기도 했지만, 연기에 대해서는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하셨죠. 아마, 그건 만난 순간, 내 타입을 알아주었으니까. 방임되거나, 칭찬을 받고 성장하는 타입이므로, 그걸 알아주겠지 하고 (웃음).」

 

스즈키 「... 전혀 몰랐어 (웃음). 그래도 그럴 때는 이렇게 하는 게 좋다고 한마디 하게 되면 틀에 갇히니까. 연기는 10명 10색으로 좋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니까, 카즈마가 즐겁게 성장하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했어.」

 

카와무라 「감사합니다!」

 

스즈키 「게다가 카즈마는, 계속 배우를 하고싶어했던 사람으로서, 이것이 첫 작품. 첫 작품이란,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만큼, 그것이 카즈마에게는 즐거운 현장이었구나! 라던가, 좀 더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스타트가 되면 최고라고 생각했으니까」

 

카와무라 「정말, 현장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도쿄가 아닌 장소에서도 촬영했고, 저는 2주 정도 촬영이 없었던 기간이 있었는데, 빨리 합류하고 싶어! 라며 현장 로스가 돼버렸으니까 (웃음)」

 

스즈키 「쿄고쿠 형제란 캐릭터가 괜찮았지. 시청자에게 가장 가까운 설정이었고, 번화가에서 자란 좋은 형제감이 있어서, 그런 좋은 점을 강하게 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게다가 그 사이좋은 형제 감은 비교적 금방 되었어. 첫날부터 같이 마셨으니까 (웃음). 사실은 전날에도 식사했고 (웃음)」

 

카와무라 「말하거나, 권유받아서 촬영이 끝나면 열심히 갔었죠 (웃음)」

 

스즈키 「6할 이상, 카즈마가 권하는 느낌이지만, 하지만 그게 난 기뻐」

 

카와무라 「형님에게, 나는 어떤 아우였나요?」

 

스즈키 「똑똑하고, 어리광 잘 부리면서 형님을 엄청 좋아하는 아우. 그게 류에게 배역로 잘 나왔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런 형님과 같은 사람을 좋아해 버리지. 그래서 자기의 마음을 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그 점도 제대로 보였기 때문에, 엄청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했어」

 

카와무라 「나는 특히라고 생각하지만, 배역과 자신의 성격이 별반 다르지 않거든요. 아마, 류가 츤데레 같은 것도 (웃음). 저는 어디라고 한다면 데레네요 (웃음)」

 

스즈키 「확실히 (웃음). 꽤 대본에 적힌게 가까운 것이 있었네. 정말 귀여운 아우였는걸. 그래서 이 작품같이 카즈마랑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상황, 나라면 양보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웃음). 물론 엄청 좋아하면 양보하지 않겠지만,  아직, 『이아이, 귀엽네』라고 생각이 드는 정도라면, 내가 빠질지도」

 

카와무라 「그건 좋아하는 취향의 정도에 의한 것 같은데요, 저는 결혼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 사람밖에 우선 좋아지지 않거든요. 혹시 앞으로 싫은 점이 보인다고 해도, 그걸 전부 통틀어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돼요. 그렇다면, 라이벌이 형님이라도 양보하지 않아요 (웃음). 그 점은 아마 역과 반대일 겁니다.」

 

스즈키 「그럴지도 몰라. 하지만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것은, 쿄고쿠 형제와 달리,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이 겹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나는 밝은 애가 타입이니까」

 

카와무라 「그렇네요. 밝고 상냥한 그런 느낌이랄까. 미소가 멋진 사람이 좋다고 말했었죠」

 

스즈키 「맞아맞아, 카즈마의 타입은 조금 설명하기 어려워. 여성을 강아지파 인지 고양이 파인지로 비유한다면, 고양이파처럼 보이는 강아지파 같은 (웃음)」

 

카와무라 「앞뒤가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저는 타입이라고 하는 타입이 없어서, 좋아하게 된 사람이 타입이라는 느낌일지도」

 

스즈키 「그건 틀림없어. 결국 그렇다고 생각해. 하지만 『PRINCE OF LEGEND』의 안에서는 그것이야말로 여러가지 타입의 왕자가 나오기 때문에, 독자인 사람에게는 좋아하는 왕자를 찾아주는 게 좋을 텐데. 게다가, 가슴 설레는 것뿐만 아니라, 웃음도 있고, 스케일도 장대하지. 정말로 여러 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되어 있지 않을까」

 

카와무라 「그렇군요. 게다가 누구에게 감정이입을 하는가에 따라 작품을 보는 법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느순간 카논에게 감정 이입해버렸지만, 그 결과, 마지막은 엄청 감동했네요. 그러니까, 자신에게 꽂히는 캐릭터를 발견해서, 그 시점에서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 생각해요」

 

 

 

 

 

* 오의역번역기번역입니다. 이동금지

 

 

쿄고쿠형제 끝! 오예!

카즈마 진짜 예전부터 연기하고 싶어 했구나. 엘딧치 뭐해? 하앤로 워스트 다음도 빨리 잡으라고!!! 양키 그만 시켜!!! 로맨스 시켜!!! <

다음은... 라르므 키미나미료타 예정 (1P라 짧아서 <)

COMMENT